반스가 만든 등산화, 볼트 바이 반스 ‘아마존 트레일 V3 LX’ 국내 발매 정보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에 맞춰 나온 새 신발.
볼트 바이 반스가 아웃도어 활동에 초점은 맞춘 새 스니커, ‘아마존 트레일 V3 LX’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 스니커는 디자이너 타카 하야시의 손길로 완성된 작품으로, 전체 디자인은 아마존 강과 열대 우림이 펼쳐진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받았다.
신발 하단에 새롭게 도입된 V3 울트라레인지 엠티이 아웃솔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인솔에는 울트라레인지 울트라 쿠시 풋베드를 적용해 도심에서도 쿠션감 있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색상은 ‘베이지’, ‘청색/초크 바이올렛’ 총 두 가지로 마감됐다.
볼트 바이 반스와 타카 하야시의 협업 아마존 트레일 V3 LX 컬렉션은 오는 9월 18일 국내 발매된다. 가격은 21만9천 원. 구매는 반스 압구정 스토어 및 일부 판매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