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TOP 10은?
모바일 게임 순위도 함께 공개됐다.
지난 2021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무엇이었을까?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지난 한 해 동안의 모바일 기기 사용을 분석한 ‘2022 모바일 현황’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iOS 및 구글 플레이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국내에서 다운로드 수 기준 상위 앱 1위는 ‘쿠팡이츠’로 확인됐다. 2위는 의료 보건 전문 앱 ‘질병관리청 COOV’이었으며, 그다음으로는 ‘당근마켓’, ‘줌’, ‘넷플릭스’, ‘토스’, ‘쿠팡플레이’, ‘업비트’, ‘배달의민족’, ‘The건강보험’가 차례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다운로드 수 기준 상위 게임 목록에서는 <쿠키런: 킹덤>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원펀맨: 최강의 남자>, <블루 아카이브>, <블레이드 & 소울 2>, <코모리 라이프>,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그랑사가>가 상위 10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