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리 2022 FW 컬렉션에 포함된, 뉴발란스 협업 ‘XC-72’ 실물 이미지
총 3가지 컬러 버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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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리가 뉴발란스와의 협업 XC-72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XC-72는 최근 발표된 오라리 2022 가을, 겨울 컬렉션 런웨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색상은 브라운, 라이트 블루, 베이지 총 3가지 컬러웨이로 마감되었으며, 각 신발은 런웨이 의상에 맞춰 스타일링됐다. 해당 스니커의 어퍼는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졌다. 신발 하단에는 양옆으로 각기 다른 패턴이 적용된 아웃솔이 배치되어 눈길을 끈다. 참고로 XC-72는 뉴발란스의 1970년대 러닝화를 오마주한 모델로, 지난해 카사블랑카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오라리의 2022 가을, 겨울 컬렉션 런웨이 현장의 모습은 본문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