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2022 FW 컬렉션 런웨이 감상하기
나이키 협업 에어 맥스 97 포함.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가 2022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노마드’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컬렉션의 쇼케이스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됐다.
모델들은 다채로운 컬러의 드레스와 바지를 오버사이즈 슈트 재킷과 함께 입은 채 무대에 나섰다. 다양한 실루엣과 페인팅 디테일로 완성된 모자들은 런웨이 무대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한편 이번 컬렉션에는 새로운 협업 스니커가 포함되어 더욱 눈길을 모으는 중이다. 꼼 데 가르송은 영국 신발 디자이너 존 무어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아 조지 콕스와 함께 더블 스트랩 샌들 및 옥스퍼드 슈즈를 제작했다. 나이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어 맥스 97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스니커는 블랙, 블루 두 가지 컬러웨이로 마감됐다.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2022 가을, 겨울 컬렉션 런웨이 현장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