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레이브 문화에 대한 오마주 담은 '원스타 블록' 출시
맘껏 왜곡된 체커보드가 특징.
컨버스가 1990년대 레이브 파티 문화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스웨이드 소재와 체커보드 패턴을 장식한 새로운 클래식 원스타를 출시한다.
그린, 블랙 두 가지 컬러웨이의 원스타 블록은 단모 스웨이드 어퍼에 크기와 방향을 다양하게 변형해 왜곡된 차원을 표현한 체커보드 패턴이 특징으로, 스웨이드 소재 위에 새겨진 다차원적인 체커보드 패턴은 몽환적인 디자인의 클럽 전단지와 그 시절 서브컬처의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한다.
레이브 문화를 담아낸 컨버스 원스타 블록 2종은 1월 13일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홍대와 서면의 컨버스 스토어 및 다양한 편집숍을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