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전 디자이너의 브랜드, 엔타이어 스튜디오 캡슐 컬렉션 HBX 단독 출시
다양한 컬러웨이의 푸퍼 재킷 & 스웨트슈트.













에디토리얼 스타일리스트, 이지 브랜드의 디자이너 등으로 활동했던 듀오, 세바스찬 헌트와 딜런 리처드가 2020년 설립한 브랜드 엔타이어 스튜디오가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엔타이어 스튜디오는 럭셔리하고 시간이나 인종, 나이, 신체 유형과 상관 없으며 동시에 실용성 높은 의류를 만든다는 원칙을 고수한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의 캡슐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웨이의 PFG 푸퍼 재킷과 스웨트슈트로 구성됐다. 푸퍼 재킷의 겉감은 100% 나일론 립스톱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칼라와 커프는 일반적인 푸퍼 재킷보다 커다란 크기로 완성됐다. 컬러웨이는 ‘블러드’, ‘울트라마린’ 그리고 ‘바셋’ 컬러 세 가지다. 스웨트슈트 제품군은 모두 100% 고품질 코튼 520GSM 기모 백 플리스로 제작됐다. 상의는 파우치 후디, 집업 후디 그리고 크루넥 등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컬러웨이는 ‘브릭’과 ‘오존’ 그리고 ‘설퍼’ 세 가지로 이뤄졌다.
엔타이어 스튜디오의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1월 13일부터 HBX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된다. 컬렉션 룩북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