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출시 예정, 람보르기니의 신차 4
우라칸, 우루스 그리고 첫 번째 전기차.
람보르기니가 2022년에 네 개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테만 윙켈만 람보르기니 CEO는 <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2022년이 람보르기니가 내연기관으로만 작동하는 마지막 차량을 출시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가장 먼저 언급된 모델은 새로운 람보르기니 우라칸이다. 스테만 윙켈만은 2022년 중 랠리용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우라칸 스테라토를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2019년 공개된 동명의 콘셉트카를 양산화한 것이다.
이어서 그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의 새로운 고성능 변형 모델과 새로운 페이스리프트와 성능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람보르기니의 첫 번째 EV가 출시될 전망이다. 스테만 윙켈만은 EV 출시에 대한 반발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다. 지금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일이 준비될 때 뭐라고 말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며 “내 생각에 이 점이 람보르기니 같은 회사에 가장 중요하다”라고 답변했다.
2022년 출시될 람보르기니 신차에 관한 인터뷰는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 구체적인 관련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