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LV 모노그램으로 장식한 ‘비버리 힐스 슬립온’ 출시
가격은 약 1백25만 원.



최근 새로운 스케이트보드화 ‘올리 슬립온’을 선보인 루이 비통이 새 스니커, ‘비버리 힐스 슬립온’을 공개했다. 이번 스니커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LV 모노그램을 앞세워 디자인된 것이 특징. 전체 실루엣은 스케이트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송아지 가죽이 사용된 어퍼에는 LV 모노그램 엠보싱이 적용됐으며, 두툼한 미드솔 및 인솔에는 ‘LOUIS VUITTON’ 문구가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발 제작은 이탈리아에서 진행됐다.
루이 비통 ‘비버리 힐스 슬립온’의 가격은 1천40 달러, 한화 약 1백25만 원으로,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