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한 켤레의 경매 입찰가 1억 원 돌파

아직 경매는 진행 중.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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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아블로루이 비통 x 나이키 협업 에어 포스 1을 1억 원에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등장했다. 해당 스니커의 경매를 단독으로 진행 중인 소더비 웹사이트에 1억 원이 넘는 입찰가가 등장한 것이다.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되는 소더비 단독 경매에는 US 5(230)부터 18(33o)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된 2백 켤레의 스니커에 각각 번호가 매겨져 있다. 현재 입찰가는 사이즈에 따라 한화 약 2천만 원대부터 각기 다른데, 그 중 11 사이즈 제품 하나를 9만 달러, 한화 약 1억9백만 원에 입찰한 사람이 등장했다. 아직 경매 종료까지 일주일 이상이 남아 있는 만큼 최종 낙찰가는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다크 브라운 모노그램 패턴이 장식된 카프 레더 텅, 쿼터 패널, 오버레이와 다미에 패턴의 스우시 및 토박스가 조화된 해당 컬러웨이는 2백 켤레 한정으로 제작됐으며, 토리옹 가죽으로 만들어진 오렌지 컬러 파일럿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수익금은 전액 버질 아블로의 ‘포스트 모던’ 장학 재단에 기부될 예정. 스니커의 상세 사진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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