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x 리복 클래식 타비 데코티크 로우 출시
여름에 신으면 시원할지도?












리복과 메종 마르지엘라가 지난해 출시했던 데코티크 스타일의 클래식 레더 타비의 하이톱 모델에 이어 이번에는 로우톱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리복의 클래식 타비에 검투사의 샌달에서 영감을 받은 해체주의적인 데코티크 색채를 입혀 쿼터패널과 힐 파트 등 어퍼 일부가 뚫려 있는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시켰다. 컬러웨이는 이전 하이톱 버전과 마찬가지로 ‘비앙케토’, ‘화이트’, ‘블랙’, ‘레드’ 네 가지로 출시된다. 자세한 디자인은 상단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 x 리복 협업 클래식 레더 타비 ‘데코티크’ 로우는 오는 1월 28일 각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된다. 가격은 ‘비앙케토’ 컬러웨이가 6백50 달러, 나머지 컬러웨이는 5백95 달러. 국내 발매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