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속 크리스 헴스워스 & 나탈리 포트만 코스튬 유출
각각 스톰브레이커와 묠니르를 들고 있다.
테사 톰슨이 <토르: 러브 앤 썬더> 속 발키리의 의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작품의 공식 아트워크 일부가 유출됐다. 주요 등장인물인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의 작품 속 코스튬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까지 공개된 것.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일러스트에는 두 캐릭터의 새로운 코스튬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토르의 경우 지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레드 컬러의 케이프를 두르고 있지만, 갑옷은 과거 MCU 시리즈에서 보여준 적 없는 블루/골드 조합의 새로운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제인 포스터는 마찬가지로 레드 케이프를 두르고 블랙/실버 컬러의 갑옷을 입고 있다. 각각 스톰브레이커와 묠니르를 들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마블 스튜디오의 기대작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2022년 7월 8일 개봉 예정이다.
🎨 Artes promocionais oficias de 'Thor: Amor E Trovão' : pic.twitter.com/VkuCFiVklc
— Multiverso Marvel Brasil (@multiversomofc) January 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