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토르: 러브 앤 썬더’ 속 발키리의 모습이 유출됐다
테사 톰슨의 셀피를 통해.

마블 신작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등장할 발키리의 모습이 유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발키리를 연기한 테사 톰슨이 촬영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셀피가 떠올랐다. 테라 톰슨이 입고 있는 복장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그가 착용했던 화이트, 골드 컬러 조합의 복장과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검은색 오버레이 및 좌우 대칭의 실버 장식들이 적용된 형태로 완성됐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토르: 러브 앤 썬더> 속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온라인에 유출된 바 있다. 하지만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해당 포스터가 진짜가 아님을 밝혔고 해당 이미지 역시 삭제됐다.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7월 중 개봉될 예정이다.
Valkyries New Suit In #ThorLoveAndThunder NICE!! pic.twitter.com/egYBIsHBBF
— Cris Parker (@3CFilmss) January 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