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더블 빅맥'과 '빅맥 BLT' 기간 한정 출시
패티가 무려 4장.
맥도날드가 1월 27일 오늘부터 기간 한정으로 ‘더블 빅맥’과 ‘빅맥 BLT’를 출시한다.
‘더블 빅맥’은 빅맥에 2장의 패티가 더해져 총 4장의 패티가 들어간 버거로, ‘메가맥’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맥도날드 버거 중 가장 많은 패티가 들어간 제품. ‘빅맥 BLT’는 2018년 첫 출시 당시 첫날에만 7만 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버거로, 빅맥에 베이컨, 토마토를 추가해 맛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신메뉴 ‘더블 빅맥’의 가격은 단품 7천 원, 세트 8천3백 원, 맥런치 세트 7천4백 원이며, ‘빅맥 BLT’는 단품 5천7백 원, 세트 7천 원, 맥런치 세트 6천2백 원이다. 두 메뉴는 3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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