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넷플릭스 다큐 공개된다
구찌 매장 직원에서 호날두의 연인이 되기까지.

넷플릭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이 엠 조지나>는 총 6부작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구찌 매장에서 일하던 시절부터 호날두를 만나 호화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조지나에 일상에 대해 담아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지난 2016년 돌체앤가바나의 VIP 행사장에서 처음 마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곧장 서로에게 매료됐고, 이후 지금까지 동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해 낳은 장남과 이란성 쌍둥이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호날두와 로드리게스 사이에서 넷째 알라냐가 탄생했다. 현재 조지나는 쌍둥이를 임신 중으로,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이 엠 조지나>는 1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