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 x 다카하시 준 x 베르디의 '라스트 올지 2' 컬렉션이 발매된다
일본 스트리트웨어 삼대장이 뭉쳤다.



휴먼 메이드, 겐조의 니고와 언더커버의 다카하시 준, 걸스 돈 크라이의 베르디가 함께 ‘라스트 올지 2’ 컬렉션을 출시한다. ‘라스트 올지’는 후지와라 히로시와 다카기 칸이 일본 잡지 <타카라지마>에 기고하던 월간 칼럼으로 추후 TV 심야 쇼로도 방영됐다.
1990년대 후반, 니고와 다카하시 준은 <뽀빠이> 매거진에 ‘라스트 올지 2’ 칼럼을 연재했으며, 함께 편집숍 ‘노웨어’를 열어 언더커버와 베이프를 판매했다. 일본 스트리트 컬처 역사의 산증인들이 모두 이를 거쳐간 셈이다.
베르디가 추가된 이번 컬렉션은 크루넥 스웨트셔츠와 라스트 오지 2 그래픽을 유니버시티 스타일로 재해석한 코치 재킷 그리고 베르디의 시그니처 폰트로 ‘라스트 올지 2’를 새긴 세 가지 컬러웨이의 후디로 구성됐다.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각 인물이 컬렉션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출시일은 미정.
View this post on Instagram
View this post on Instagram
View this post on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