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포스 1 탄생 40주년 기념, ‘로만 엠파이어’ 공식 이미지 공개
로마 제국으로부터 영감받은 디테일.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포스 1 발매된다는 소식이다. 나이키는 1982년 브루스 킬고어가 디자인한 에어 포스 1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며 ‘로만 엠파이어’라는 이름의 프리미엄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나이키 공식 이미지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해당 스니커는 화이트, 버건디 컬러 조합으로 완성됐다. 어퍼의 버건디 컬러 레이어는 광택이 맴도는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다. 그 밖의 화이트 레이어는 울퉁불퉁한 질감의 가죽 소재로 마감됐으며, 텅에는 로마인 흉상과 함께 ‘AIR FORCE 1’ 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밝은 아이보리 컬러의 미드솔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다.
에어 포스 1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로만 엠파이어’는 향후 수주 내로 출시될 전망이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