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 아이웨어 브랜드 오클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
디올 다음은 오클리.
축구 선수 킬리안 음바페가 아이웨어 브랜드 오클리와 다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디올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되기도 한 그는 오클리와 함께한 첫 영상 ‘비 후 유 아(Be Who You Are)’를 통해 파리 교외에서 태어나 월드컵 우승을 이끌기까지 자신의 성장 과정과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삶의 태도를 담아냈다.
킬리안 음바페는 “나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정신과 추진력 등 오클리의 태도에 여러모로 공감한다. ‘Be Who You Are’ 메시지는 나에게도 강한 울림을 줬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도 스스로를 믿고 자신감을 갖도록 돕고 싶다. 또 당연히 아이웨어 자체가 상당히 멋지다. ‘카토’ 모델을 쓰면 마치 슈퍼히어로가 된 듯한 기분이 든다.”라고 오클리와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기사 상단에서 오클리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한 킬리안 음바페의 ‘Be Who You Are’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