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을 FPS 게임으로 만든 사람이 등장했다
지금 플레이 가능.

<레딧> 유저가 <포켓몬>을 FPS로 구현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Dragon_GameDev는 한국 시각 17일, ‘언리얼엔진’ 서브레딧에 <포켓몬> FPS 동영상을 게시하고 “이걸 만드는 데에 한 달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게임은 ‘언리얼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아보크, 피카츄, 깨비드릴조, 강챙이와 같은 일반 포켓몬부터 뮤츠와 같은 전설 포켓몬까지 다양한 포켓몬이 상대로 등장한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각종 총기류로 포켓몬을 사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작자는 댓글을 통해 사용된 에셋과 사용 방식 등을 공유했으며, 이를 다운로드 받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링크는 이곳에서, 영상은 하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