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폴더블 태블릿 &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접는 노트북과 슬라이딩 디스플레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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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CES 2022’에서 두 번 접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플렉스 S를 공개했다. 플렉스 S라는 이름은 디스플레이를 접을 때 ‘S’자 모양이 되는 모습에서 착안했다. 제품은 세 개의 독립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펼쳤을 때에는 화면 전체가 태블릿과 유사하게 작동하며, 접었을 때에는 각각의 디스플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플렉스 G는 스마트폰으로, 마찬가지로 세 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됐으며, 외부를 단단한 소재로 구성하여 접는 기능을 통해 화면 액정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폴더블 노트북 제품군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플렉스 노트와 지난 11월 특허 출원이 확인된 플렉스 슬라이더블의 콘셉트도 확인됐다. 플렉스 노트는 접었을 때에는 13인치 랩톱과 유사한 모습으로 작동하며, 펼쳤을 때에는 17인치의 모니터 혹은 태블릿으로 구동된다. 플렉스 슬라이더블은 기존 갤럭시 S 제품군의 측면에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필요에 따라 열고 닫을 수 있는 모습으로 완성됐다.

삼성전자가 ‘CES 2022’에서 공개한 각종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모습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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