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스우시 교체 가능, 소셜 스테이터스 x 나이키 에어 맥스 페니 1 실물 유출
다섯 가지 스포츠를 상징하는 스우시들.

흥미로운 협업을 다수 선보인 제임스 위트너가 이끄는 소셜 스테이터스가 올해 나이키와 손을 잡고 독특한 디자인의 에어 맥스 페니 1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아직까지 해당 스니커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유출 사진을 통해 실물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다. 가장 먼저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종류로 교체해 탈착이 가능한 스우시. 다섯 종류의 스우시 로고는 각기 다른 스포츠를 상징한다. 붉은 스티치가 더해진 화이트 스우시는 야구공을 형상화한 것이고, 오돌토돌한 농구공을 표현한 스우시도 있다. 버건디 컬러는 미식 축구를, 볼트 컬러는 테니스를 각각 표현하며, 옐로 컬러는 축구 혹은 하키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어퍼는 화이트 언더레이와 오프 화이트 오버레이 그리고 블랙 컬러 파이핑이 조화되어 완성됐다.
소셜 스테이터스 x 나이키 에어 맥스 페니 1의 상세한 출시 정보는 추후 <하입비스트> 업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