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주연, '더 배트맨' 러닝타임은 무려 1백67분?
역대 최장 솔로 히어로 무비가 될까?
맷 리브스 감독, 로버트 패틴슨 주연 영화 <더 배트맨>의 러닝타임이 세 시간에 가까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버라이어티>는 영화 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작품이 크레딧을 제외하고 총 1백67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이 소식이 사실일 경우 <더 배트맨>은 재생시간이 가장 긴 단독 수퍼히어로 영화로 기록된다. 그 외 기록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백81분,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이다.
<더 배트맨>은 배트맨과 캣우먼, 리들러 등을 중심으로 배트맨의 탐정, 복수자적 면모가 돋보이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북미 개봉일은 3월 4일이며 국내 개봉일은 3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