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문화 기반 레이블, 텔미하유필의 2022 봄 컬렉션 출시 정보
허니제이, 할로의 레이블.













한국 댄스 문화, 서브컬처에 기반을 둔 레이블, 텔미하유필이 2022 봄 첫 번째 컬렉션, ‘스루 디 앨리’의 룩북을 공개했다. 룩북에는 허니제이, 할로, 제인, 타로, 초콜, 고프 등 한국에서 활동 중인 댄서들이 참여했다.
컬렉션은 스웨트슈트, 집업 후디, 롱슬리브 등으로 구성됐다. 각 아이템에는 떠프의 로고와 슬로건 ‘Tell me how u feel’이 새겨졌다. 이 외에도 볼캡과 크롭 카디건, 쇼츠 레깅스 등이 컬렉션에 포함됐다.
텔미하유필의 2022 봄 컬렉션 ‘스루 디 앨리’는 1월 24일부터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떠프는 컬렉션 발매와 함께 베테랑 댄서가 학생 혹은 루키를 조명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tell me how u feel’, 스트리트 댄서의 삶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콘텐츠 ‘WE HERE’ 등을 전개할 예정. 각 콘텐츠는 1월 중순과 2월 초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