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소니에 젊은 제임스 본드 역할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
“어린 아이의 꿈이었다.”
톰 홀랜드가 소니에게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젊은 역할을 제안했다 거절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토털 필름>과의 대화에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찍던 때거나, 끝난 뒤 소니와 미팅을 한 적이 있다”라며 “제임스 본드의 기원이 되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의미 없었다. 소니는 별로 관심 없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톰 홀랜드가 <007> 시리즈에 관심을 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1년 11월 <GQ>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제임스 본드 역할에 관심을 표한 바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