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케이트 문화가 담긴, 타미 진스 x AAPE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젊은 뉴욕의 에너지.
타미 진스가 에이프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두 브랜드가 가진 독자적인 스타일과 무드가 결합된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겨울 아이템과 액세서리, 그리고 스케이트보드로 구성됐다.
각자의 DNA를 유지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타미 진스 x 에이프 협업 컬렉션은 타미 진스의 아이코닉한 격자무늬 패턴과 에이프의 클래식한 카무플라주를 결합하여 독창적인 스트리트웨어로 완성됐다. 녹색 격자무늬 패턴과 함께 빨간색, 흰색, 파란색 카무플라주가 다채롭게 활용된 이번 컬렉션은 카모 플래그 푸퍼 재킷, 2-IN-1 격자무늬 셰르파 바람막이, 클래식 타미 진스 플래그 데님 재킷, 그리고 리버서블 카모 베스트 재킷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는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와 브루클린 브라이턴 비치를 포함, 뉴욕 지역 내 젊은 스케이터들을 담았다. Kyota Umeki, Lucinda Jacobson, Brandon Scott James, Hank Korsan, 총 4인의 스케이터들은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통해 자유롭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낸다.
이번 타미 진스 x 에이프 협업 컬렉션은 오는 1월 14일부터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타미 진스 더현대 서울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타미 진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에이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