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협업 포함, 언더커버 2022 가을, 겨울 컬렉션 '싸이코필리아' 룩북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타카하시 준의 브랜드 언더커버가 2022 가을, 겨울 컬렉션 ‘싸이코필리아’를 공개했다. 타카하시 준은 이번 컬렉션을 제작할 당시 영화감독 앨프리드 히치콕의 작품 <싸이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편안한 실루엣의 슈트, 재킷, 니트웨어 등에는 <싸이코>의 그래픽 디테일이 더해져 있으며, 몇몇 제품에는 ‘I HAVE A THIRD EYE, BUT IT IS BLIND’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바시티 재킷, 니트 스웨터 등에는 앨프리드 히치콕의 얼굴이 그려졌으며, 스웨트셔츠 등에 그와 관련된 각종 문구가 활용됐다.
이 외에도 플리츠 패턴의 스웨터와 전통적인 테일러링과 지퍼 디테일을 더한 슈트, 다양한 컬러웨이의 아이템이 컬렉션에 수록됐다. 또한, 나이키와의 협업 스니커가 룩북에 포함됐다.
언더커버의 2022 가을, 겨울 컬렉션 ‘싸이코필리아’ 전체 룩북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