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 ‘XC40 리차지’ 국내 공식 출시한다
‘스웨디시 프리미엄’에 걸맞는 차.
볼보가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C40 리차지는 볼보 최초의 쿠페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로만 개발된 첫 번째 모델이다. 외관에는 84개의 LED로 구성된 헤드라이트, 투톤 루프라인, 20인치 휠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 실내에는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360° 서라운드뷰 카메라, 열선 시트가 기본 탑재된다.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브랜드 안전 철학에 따라 파일럿 어시스트, 충돌 회피 지원 기능, 시티 세이프티와 같은 최신 안전 시스템도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하나씩 위치한 트윈 전기 모터로, 최고 출력은 4백8 마력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백km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4.7초. 안정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위해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며, 1회 충전 시 최대 약 4백2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볼보는 오는 2월 중순 C40 리차지와 더불어 XC40의 전기차 모델, XC40 리차지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