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 라인업 공개
우효, 유라의 앨범 포함.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하는 ‘서울레코드페어’는 매회 다양한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특별한 한정반을 선보여 왔다. 그리고 올해도 특별한 바이닐을 기다리고 있는 컬렉터, 음악 팬들을 위해 서울레코드페어가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한정반 라인업을 발표했다.
‘제11회 서울레코드페어’를 통해 공개 및 판매되는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은 총 5종. 5LP 박스셋 1종과 4종의 LP 혹은 12인치 EP로 구성됐다. 김현철이 동아기획 시절 발표한 앨범들을 정리한 박스셋 그리고 처음 발매되는 우효의 <소녀감성>, <Adventure> 앨범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유라, 안다영의 최근 발표작들이 포함됐다.
주최측은 공장들의 제작 지연으로 인해 김현철의 박스셋만 11월 5일~6일 레코드페어 현장에서 판매되고, 나머지 네 장은 서울레코드페어가 종료된 직후인 11월 8일 이후 서울레코드페어 웹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철의 박스셋 역시 페어 종료 이후 서울레코드페어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제11회 서울레코드페어’는 오는 11월 5, 6일 이틀 동안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된다. 한정반의 주인공인 김현철과 안다영의 공연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안다영의 특별 공연은 토요일에 무료로 진행되며, 김현철의 공연은 유료로 10월 24일부터 서울레코드페어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무료 쇼케이스, 특별 공연, 레코드 관련 강연, DJ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
‘제11회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 정보
김현철 <DONG-A RECORDS YEARS 1984~1994> (5LP + 20페이지 책자)
180그램 컬러 바이닐 / 판매가 195,000원 (현장 판매 수량 1350세트 – 토요일 750세트 / 일요일 600세트)
양장 사양 싱글 자켓 (“Tip on” Jacket)
1집/ 2집 / 3집, 그대 안의 블루 OST 오리지널 음반의 인서트 재현
새로운 라이너노트와 인터뷰가 담긴 20페이지 책자
일본 제작 음반+쟈켓 / 국내 제작 박스 패키지안다영 <Burning Letter EP>
45회전 투명 바이닐 (130그램) / 판매가 34,000원
일본 제작 음반 / 국내 제작 패키지우효 <소녀감성>
180그램 검정 바이닐 / 판매가 38,000원
일본 제작 음반 / 국내 제작 패키지우효 <Adventure>
180그램 검정 바이닐 / 판매가 40,000원
일본 제작 음반 / 국내 제작 패키지유라 <Gaussian EP>
45회전 피치 컬러 바이닐 (130그램) / 판매가 38,000원
일본 제작 음반 / 국내 제작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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