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타카하시 카즈키 작가의 사망 원인이 밝혀졌다
지난 7월 작고했다.

지난 7월 작고한 <유희왕> 타카하시 카즈키 작가의 사망 원인이 밝혀졌다. 미국 군사 전문지 <스타 앤 스트라이프>는 당시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일본인 여성의 11살 딸과 39세의 미군 병사가 소용돌이에 휩쓸려 위험에 처하자 작가가 구조에 협력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NHK 뉴스>에 따르면 당시 타카하시 카즈키 작가는 7월 6일 오전 10시 30분경 오키나와현 나고시 앞바다에서 스노클링 기구를 장착한 채 해수면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