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A x 효도치킨 협업 '후르츠 칵테일' 음반 및 파티 정보
뉴진스의 프로듀서 250이 참여했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와 효도치킨이 색다른 협업을 발표했다. BANA가 한국적 특색을 담은 치킨 브랜드 효도치킨의 매장 음악을 맡고, 이를 기념해 해당 음악이 담긴 한정 음반 <후르츠 칵테일>을 발매하는 것이다.
BANA와 효도치킨이 함께한 이번 매장 음악은 올해 자신의 첫 번째 음반 <뽕>을 발표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을 뿐 아니라 ‘Attention’, ‘Hype Boy’ 등 케이팝 그룹 뉴진스의 데뷔 앨범 중 여러 곡을 담당해 다시 한번 주목을 모으기도 한 BANA 소속의 DJ 겸 프로듀서 250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음반과 함께 출시되는 티셔츠, 키링, 스티커 팩 등 굿즈의 디자인은 기사 상단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협업과 음반 발매를 기념해 BANA와 효도치킨은 10월 15일 저녁 10시 마포구 연남동 채널 1969에서 파티를 개최하고, 모든 입장객에게 이번 협업 매장 음악이 담긴 기념 한정 음반 <후르츠 칵테일>을 증정한다. 이날 파티에는 250을 호스트로 에스피오네, 라이언클래드 등이 출연하며, 효도 치킨 메뉴 개발에 참여한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주옥의 신창호 셰프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