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한국 개봉일은?
와칸다 vs 탈로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 페이즈 4 마지막 작품이자 <블랙 팬서> 실사영화 시리즈 두 번째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감독에는 1편을 맡았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한 번 더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 목록에는 러티샤 라이트, 루피타 뇽오, 다나이 구리라, 윈스턴 듀크, 마틴 프리먼, 도미니크 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는 와칸다의 주역들이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위험에 처한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악역에는 마블 코믹스 원작의 ‘아틀란티스’를 대체하는 탈로칸 지역의 인물들이 발탁됐다. 이 밖에도 닥터 둠의 출연 루머가 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오는 11월 9일 한국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