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브라더스 x 이스트로그, 첫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
클래식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제안하는 ‘더 뉴 클래식’.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류 회사로 200년 넘도록 아메리칸 클래식 패션을 주도해 온 브룩스 브라더스와 2011년,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해 변치 않는 남성 복식의 가치를 스토리텔링 해온 이스트로그가 첫 번째 협업 컬렉션 ‘The New Classic’을 공개한다.
‘미국 대통령이 사랑한 아메리칸 클래식의 상징’ 브룩스 브라더스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모든 신사숙녀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끊임없이 장인 정신과 복식 문화에 대한 진지한 애티튜드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만듦새가 좋은 옷’을 추구하며 브랜드 고유의 패션 철학에 입각한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며 굳건한 팬덤을 만들어온 이스트로그는 헤비 아우터에 강한 브랜드, 의류 공정을 제대로 아는 브랜드로 꼽히며 남성 패션계의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떠올랐다.
과거 복식의 장점을 고수하되 새로운 해석과 현대적인 실루엣을 더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키는 브룩스 브라더스와 이스트로그의 협업 프로젝트는 ‘The New Classic’이라는 테마 아래 진행됐다. 브룩스 브라더스의 뿌리 깊은 전통과 아이덴티티에 이스트로그만의 재치가 더해진, 두 브랜드 모두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컬렉션이 탄생했다.
스웻 셔츠와 티셔츠에서 종종 만나볼 수 있었던 브룩스 브라더스의 프레피 디자인 아트워크를 이스트로그만의 와펜과 스티치 아트워크로 재해석했으며, 컬렉션 아이템 각각의 실루엣은 이스트로그에서 그간 선보여온 트레디셔널 웨어에 기반했다.
브룩스 브라더스 x 이스트로그 협업 컬렉션 ‘The New Classic’은 아트웍 와펜과 체인스티치 아트워크가 도드라지는 스타디움 재킷부터 60/40 원단을 사용한 다운 점퍼까지 다채롭고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로고 스웻 셋업과 캔버스백, 6패널 볼캡 등에는 그간 이스트로그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아트워크가 활용됐다.
브룩스 브라더스 x 이스트로그 협업 컬렉션 ‘The New Classic’은 브룩스 브라더스 공식 스토어 및 이스트로그 공식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