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티어스 x 리바이스, ‘버질 아블로: 피겨스 오브 스피치’ 전시 기념 501 팬츠 출시
버질의 첫 레이블, ‘파이렉스 비전’에 바치는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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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티어스와 리바이스가 새로운 협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데님 티어스의 창립자 트레메인 에모리는 올해 버질 아블로의 첫 레이블 ‘파이렉스 비전’을 기리는 컬렉션 ‘파이렉스 티어스’를 발표한 바 있다.
‘파이렉스 티어스’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협업 501 데님 팬츠는 미국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전시 <버질 아블로: 피겨스 오브 스피치>의 머천다이즈로 판매 중이다. 팬츠 한쪽에는 ‘A’ 모양의 그래픽이 새겨졌으며, 다른 한쪽에는 이번 전시의 슬로건인 ‘Sunroof of the Trojan Horse’ 문구가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데님 티어스와 리바이스가 제작한 <버질 아블로: 피겨스 오브 스피치> 전시 기념 501 데님 팬츠는 지금 카나리아 옐로우, 데님 티어스, 브루클린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백50 달러, 한화 약 63만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