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 서울 성수동에 29,800원 '무한 리필' 피자 맛집 연다
벨트 풀어볼까.
고든 램지가 버거에 이어 이번에는 피자 레스토랑을 연다는 소식이다. <한국 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고든램지코리아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지하 1층에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든 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1인당 29,800원에 매장에서 제공되는 피자를 제한 없이 먹을 수 있는 바텀리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메뉴는 페퍼로니, 마르게리타 등 기본 5종과 데일리 스페셜 메뉴 1종으로 구성되며, 각 식재료의 매력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현재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영국과 두바이에서 운영 중이다.
고든 램지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 상륙할 고든 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10월 말에 개점할 전망이며, 고든 램지는 11월 초에 방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