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위를 걷는 상상이 현실이 되다, 하이네켄 실버 x 슈 서전의 한정판 스니커 공개
하이네켄 실버, 스무스하게 넘어간다
네덜란드 소규모 양조장에서 처음 맥주를 만들기 시작한 지 150년 가까이 된 하이네켄이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하이네켄 실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거의 퀄리티는 계승하되 하이네켄만의 특별 공정을 통해 탁월한 부드러움을 살렸다. 하이네켄 실버의 대대적인 글로벌 런칭과 더불어, 스니커 커스텀 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꼽히는 ‘슈 서전(The Shoe Surgeon)’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의 맥주 위를 걷는 한정판 스니커도 선보인다.
맥주의 상상은 스니커가 된다
하이네켄이 미국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커스텀 아티스트 슈 서전과의 협업을 통해 하이네켄 실버 특유의 부드러움을 표현한 한정판 스니커를 공개했다. 하이네켄의 최신 맥주 공정 기술로 더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려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은 하이네켄 실버의 글로벌 런칭에 발맞춰 선보인 이번 협업은 슈 서전의 상상력과 수작업, 장인 정신을 거쳐 하이네켄 실버 특유의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표현, ‘부드럽게 맥주 위를 걷는’ 기발하고도 특별한 스니커를 탄생시켰다. 그야말로 스니커의 상상은 맥주가 되고, 맥주의 상상은 스니커가 되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스니커 커스텀을 즐겼던 슈 서전은 끊임없이 스니커를 해체해 복원하는 작업을 반복하며 상상 이상의 크리에이티브함과 번뜩이는 아이디어, 작은 디테일까지 살아 숨 쉬는 핸드메이드 기술력을 갖춘 하이퀄리티 커스텀 스니커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르브론 제임스, DJ 칼리드, 드레이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셀러브리티와의 작업으로 스니커 매니아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그가 이끄는 커스텀 스튜디오 및 워크샵, 클래스는 글로벌 커스텀 스니커 산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이네켄 실버 x 슈 서전의 스니커는 하이네켄 양조장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그린, 실버, 그리고 별 문양이 주로 쓰였다. 아웃솔에 실제 하이네켄 실버를 주입해 ‘맥주 위를 걷는’ 듯한 부드럽고 독특한 착화감을 표현했다. 투명한 튜브 안의 맥주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친구들과 보다 가볍고 캐주얼하게 술을 즐기는 새로운 세대의 음주 문화를 반영한 하이네켄 실버의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유니크하고 크리에이티브하게 표현한 디테일도 흥미롭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어필하는 하이네켄 실버를 위한 작은 오프너를 스니커 설포의 히든 포켓에 배치해 위트를 더했다.
한정판 스니커는 하이네켄 실버의 부드럽지만 활력넘치는 에너지를 품었을 뿐 아니라, 말 그대로 하이네켄 실버, 맥주 자체를 담고 있는 스니커다. 하이네켄 실버와 슈 서전의 협업은 최초이자 유일한 ‘맥주 위를 걷는’ 스니커를 선보임으로써 두 브랜드의 경계를 허무는 도전과 열정, 혁신 정신을 표현했다. 실제 맥주가 들어있는 커스텀 스니커는 ‘신발 외과장인’ 슈 서전에게도 이전에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작업이다.
부드러운 맛과 풍미의 하이네켄 실버가 들어간 한정판 스니커는 32켤레 글로벌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 8월 11일, 세상에 공개됐다.
스무스하게 넘어간다! 처음 만나는 가장 부드러운 하이네켄
하이네켄, 이름만으로 쌉싸름하고 상쾌한 청량감, 풍미, 그리고 밸런스 있는 바디감이 전해지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경험이 떠오른다. ‘초록색 병에 빨간 별’을 상징으로 전 세계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맥주 산업계의 리더 하이네켄은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 소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언제나 한 걸음 앞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왔다.
하이네켄이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네켄 실버는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거로 하이네켄 오리지널보다 1% 낮은 알코올 도수인 4%와 절반 정도 낮은 쓴맛지수(IBU) 10으로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힙하고 경쾌한 느낌의 ‘빨간 별 실버 패키지’는 하이네켄 실버의 청량함과 라이트함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단단한 하이네켄의 품격은 그대로 지켰다.
하이네켄 실버는 하이네켄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양조된 프리미엄 퀄리티에 무거운 바디감이나 쌉싸름한 끝맛이 없는 깔끔함이 돋보이며, 상쾌하고 청량한 맛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물, 보리, 홉과 하이네켄 에이-이스트(A-yeast)만을 사용해 양조되는 점은 하이네켄 오리지널과 동일하지만, 하이네켄이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력인 ‘매싱 프로세스(Mashing Process)’를 통해 하이네켄 실버만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하이네켄 실버 출시를 기념해 ‘스무스하게 넘어간다(Unexpectedly Smooooth)’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영상은 회식이나 다소 딱딱한 분위기의 모임 등 경직되고 불편한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시작되는데, 하이네켄 실버를 마시면서 친구들과 즐기는 캐주얼하고 에너지 넘치는 파티 상황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장면을 보여준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하이네켄 실버의 부드러운 특징과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이네켄은 전통적인 술자리에서 벗어나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자유롭고 편하게 즐기는 자리를 선호하는 Z세대의 음주 문화를 조명한다.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알 수 있듯, 하이네켄 실버는 더 이상 술을 취하거나 모임의 윤활제 역할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술의 다양한 맛을 친한 사람들과 가볍게 즐기는 문화를 선호하는 Z세대의 음주 문화에 주목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이네켄 실버를 출시한 프리미엄 수입 맥주 대표 브랜드 하이네켄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편, 하이네켄 실버는 하이네켄 최초로 아시아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개발되었으며, 국내에 선보이기 전 베트남과 중국, 대만 등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2022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국가 및 유럽 등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선보이는데, 이는 지난 10년 내 하이네켄에서 출시한 제품 중 가장 큰 규모의 런칭이다.
하이네켄 실버는 500mL 캔과 330mL 캔, 330mL 병 3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 마트 및 편의점, 슈퍼마켓, 레스토랑, 바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