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말한 '연기하고 싶은 마블 캐릭터'는?
이미지가 찰떡.
키아누 리브스가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자신이 연기하고 싶었던 마블 캐릭터를 언급했다. 호스트가 그에게 “마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던 적 있느냐”라고 묻자 그는 “10살의 나라면, 내 생각에 고스트 라이더를 연기하고 싶어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가 연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케빈 파이기 마블 CEO는 과거 “키아누 리브스가 MCU에 들어올 수 있는 적합한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 또한 마블에 대해 “정말 멋지다. 마블 영화가 발전해 온 방식 그 자체가 정말 엄청나다. 일부가 된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다만, 마블이나 디즈니가 키아누 리브스의 섭외를 진행했다는 공식 언급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