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커디가 음악 인생 은퇴를 암시했다
제이지와 에미넴을 언급하며.
키드 커디가 몇 년 안에 음악 인생을 그만둘 수도 있다는 내용을 암시했다. 그는 현지 시각 10월 6일 방송된 <핫 원> 라디오에서 새 앨범 <Entergalactic>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은퇴를 언급했다.
키드 커디는 제이지, 에미넴 등 중년의 나이에도 음악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언급하며 “내게는 그들이 가진 것이 없다고 느낀다. 내가 음악을 하고 싶은지, 나중에도 앨범을 내고 싶은지 모르겠다”라며 “키드 커디에 관한 모든 것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해당 내용이 담긴 인터뷰는 하단에서 전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