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 & 래시포드가 직접 대결 펼친, ‘테이블 축구’ 레고 출시
가격은 32만9천9백 원.









레고가 축구 팬들을 위한 새로운 세트, ‘테이블 축구’를 선보인다. 이번 세트는 각각 11개의 미니 피규어로 구성된 두 팀이 실제 테이블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실제 테이블 축구 경기에 나서는 피규어는 골키퍼 하나, 두 명의 수비수 및 두 명의 공격수 총 5개다. 플레이어는 스코어가 올라갈 때마다 골대에 자리한 주판알 모양의 점수판으로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이번 세트는 총 22개의 피규어가 포함됐으며, 총 44가지 모양의 헤어스타일도 함께 제공된다.
‘테이블 축구’ 세트의 부품수는 총 2천3백39 개로, 완성시 크기는 높이 15cm, 가로 41cm, 세로 29cm에 달한다. 가격은 32만9천9백 원. 출시는 11월 1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레고는 ‘테이블 축구’ 출시를 기념해 아스날 FC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스타 마커스 래시포드가 직접 테이블 축구 대결을 펼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본문 하단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GOOOOAAAAAALLLLLLLLL! We’re delighted to unveil the LEGO IDEAS Table Football, making its debut on November 1st. We even got a couple of ringers to test it… pic.twitter.com/K00o6Mv9xS
— LEGO (@LEGO_Group) October 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