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없었던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공개
기분 따라 냉장고 컬러를 자유자재로 바꾼다.







주방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한 번 구입하면 가장 오랜 사용하는 가전, 냉장고. 주방의 톤을 결정짓는 스타일 아이콘으로써 냉장고 디자인과 분위기는 집안 전체로 이어진다. ‘백색가전’이라 불리며 오랫동안 ‘색깔 없는 가전’으로 여겨진 냉장고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됐다. 바로, LG전자가 공개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을 통해서다. 주방 인테리어나 분위기, 사용자의 기분, 취향, 상황에 따라 냉장고 색상을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벌써부터 국내외 주목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90년 역사를 가진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이자 세계 3대 가전·IT 박람회 중 하나로 이번에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IFA 2022’에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이 스타일리시하게 그 베일을 벗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신제품은 신기술을 적용해 냉장고 도어에 무드업 기능을 탑재했고, 별도의 패널 교체 없이도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냉장고 도어 상단 22가지, 하단 19가지 색상을 제공, 총 17만가지가 넘는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청각까지 사로잡으며 새로운 공감각적인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음원으로 구성된 뮤직컬렉션을 플레이하거나 스마트기기와도 연결해 다양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이용한 멋진 음악으로 주방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제품 앞 약 60cm 내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근접 센서가 작동하여, 사용자가 가까이 다가가면 점등되는 것은 물론 밤에 냉장고 사용시 자동으로 도어 패널이 점등되는 똑똑한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의 기본 색상은 상칸은 룩스 그레이, 하칸은 룩스 화이트다. 도어 조명이 꺼져 있을 때도 세련된 컬러와 글라스 재질, 스톤 질감을 입혀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공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IFA 2022’에서 LG전자는 글로벌 온라인 라디오 스테이션 NTS와 함께 ‘노트+톤(Notes+Tones)’ 이벤트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사람들은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DJ가 플레이하는 음악에 따라 변하는 LED 도어 패널 색상을 경험하며, 그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스페셜 칵테일도 함께 즐겼다. 더불어 씽큐 앱으로 간단하고 편하게 냉장고 컬러 변경을 직접 해볼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체험 공간을 마련해 자신의 취향과 무드, 라이프스타일까지 시시각각 다르게 표현하고픈 MZ 세대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국내에 먼저 출시된 후 해외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은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UP가전’으로 새로운 도어 색상과 음원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와의 협업 테마도 선보일 예정이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