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나이키 에어 맥스 97 '한글날' 국내 출시 정보
한글날에 나오지 않았다?
업데이트(10월 10일):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을 맞아 출시되는 나이키 에어 맥스 97 ‘한글날’ 발매일이 10월 15일로 변경됐다. 에어 맥스 97 ‘한글날’은 10월 15일 오전 10시 나이키 SNKRS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SNKRS 구매 방식에 대해서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10월 7일):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국경일 ‘한글날’을 맞이해 나이키가 에어 맥스 97 ‘한글날’을 출시한다. 에어 맥스 97 ‘한글날’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조화된 어퍼 및 텅의 네모난 스티치, 플라스틱 오버레이에 새겨진 한글 ‘나이키’ 등 은은한 디자인 디테일이 특징이다.
나이키 에어 맥스 97 ‘한글날’은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 오전 10시에 나이키 SNKRS를 통해 발매된다. 가격은 22만9천 원.
기존 내용(10월 6일): 지난해 ‘한글날’ 기념 에어 포스 1을 출시했던 나이키가 올해는 한글날을 맞이해 특별한 에어 맥스 2종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한글 창제를 기념한 국경일을 맞아 출시되는 만큼 한글을 활용한 디자인 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에어 맥스 1의 후면과 에어 맥스 97의 측면 파트 반투명 TPU에 양각으로 한글 ‘나이키’가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먼스 에어 맥스 1과 에어 맥스 97 두 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된 ‘한글날 컬렉션’은 독특하게 에어 맥스 시리즈의 시그너처인 ‘에어’ 유닛을 제거한 ‘노 버블’ 솔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 맥스 1은 ‘서밋 화이트/화이트-세일-코코넛 밀크’ 컬러가 조합됐고, 에어 맥스 97은 ‘블랙/화이트-라이트 실버/코코넛 밀크’ 컬러로 아뤄졌으며, 두 모델 모두 레더와 스웨이드 소재가 골고루 활용됐다. 공통으로 적용된 독특한 슈레이싱 시스템도 눈에 띈다.
한글날을 기념해 발매되는 우먼스 에어 맥스 1과 에어 맥스 97은 일부 판매처를 통해 10월 6일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추가 출시 정보는 추후 <하입비스트> 업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