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x 팔라스 스페셜 협업 컬렉션이 출시된다
보통 만남이 아닙니다.
팔라스와 구찌의 특별한 협업 컬렉션이 출시된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팔라스의 공동 설립자 레브 탄주, 가레스 스큐이스가 함께한 이번 스페셜 협업은 구찌의 정체성과 팔라스의 스트리트 무드를 조합해 완성됐다.
협업 컬렉션의 테마는 ‘스트리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컬렉션에는 성별에 무관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와 액세서리뿐 아니라 팔라스 최초의 여성 레디투웨어 아이템들도 포함됐다. 두 브랜드의 디자인 요소는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됐다. 특히 구찌의 더블 G 로고와 팔라스의 트라이퍼그 로고를 조합한 협업 로고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컬렉션은 의류뿐만 아니라 ‘모토 구찌 V7’ 모터바이크와 ‘구찌 볼트’ 테마를 담은 협업 금고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구찌 x 팔라스 협업 컬렉션은 오는 10월 21일 구찌 볼트를 통해 출시된다. 파리, 밀란, 도쿄, 오사카, 방콕에서 협업을 기념한 팝업 스토어가 개최될 예정이며, 런던, 뉴욕, LA, 도쿄의 팔라스 스토어에서 테이크오버 스토어가 펼쳐질 예정이다. 구찌가 다른 브랜드 매장에 협업 제품 판매를 맡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래에서 협업을 기념해 제작된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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