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스니커 ‘스웨이드 빈티지 코리아’를 출시한다.

스웨이드 빈티지 코리아는 푸마의 헤리티지 스니커 ‘스웨이드 빈티지’에 한국 전통의 미적 요소를 담아낸 제품. 오방색과 태극기에서 영감받은 전통적인 색 조합으로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했으며, 서예가 이정화의 아트워크가 제품에 반영되었다. 브랜드의 비전을 국문화해 ‘끝없이 앞서 나가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 ‘이유 있는 반항들’ 문구 및 ‘푸마’, ‘PUMA’가 그의 독창적인 서체로 재탄생되어 제품 곳곳에 활용, 한글날 한정판 제품의 의미를 더했다. 힐탭에 새겨진 태극기 문양 등 디테일한 부분에 가미된 전통적인 요소 또한 주목할 만한 특징.

스웨이드 빈티지 코리아 스니커를 발매하며 푸마 코리아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국 전통의 미적 감성을 담은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뜻깊다. 푸마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스웨이드 빈티지와 한국 전통의 만남인 만큼 오랫동안 푸마를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 밝혔다.

푸마 스웨이드 빈티지 코리아 스니커는 은색 학과 문양, 푸마의 캣 로고가 함께 배치된 검은색 슈박스에 담겨 발매되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ABC마트, JD 스포츠, 폴더 등 멀티숍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