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쿠보 레이의 꼼 데 가르송 2023 SS 컬렉션 런웨이
흑백에서 화려한 컬러로.


















가와쿠보 레이의 패션 레이블 꼼 데 가르송이 2023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를 진행했다. 런웨이에는 아드리안 조프, 릭 오웬스, 트레메인 에모리, 에드워드 에닌풀, 시몬 로샤 등 패션 업계의 굵직한 인물들이 참석했다.
컬렉션의 전반부는 화이트와 블랙을 활용한 다수의 아이템이 초중반을, 후반부는 플로럴 프린팅이 더해진 각종 드레스가 책임졌다. 모노크롬 컬러팔레트 아이템들은 과장된 실루엣과 화려한 머리장식으로 꾸며졌으며 곳곳에는 플로럴의 패턴, 그래픽 등을 활용한 디테일이 적용됐다. 이는 후반부에 이르러 드레스와 스커트, 톱 등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며 쇼의 대미를 장식하는 역할을 맡았다.
꼼 데 가르송 2023 SS 컬렉션 런웨이는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