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르네상스 미술로 그려낸 나이키 스타일링 감상하기

16세기에 나이키가 있었다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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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 전에도 나이키가 있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인공지능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AI를 활용한 독특한 작품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크리에이터 Str4ngething는 AI 기술을 사용, 나이키를 테마로 한 렌더링 아트워크를 선보였다.

Str4ngething의 작품은 르네상스 및 바로크 시대의 화풍으로 완성됐다. 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 유럽에서 탄생한 초상화 구도를 재현한 작품 속 인물들은 얼굴을 가린 채 나이키 옷과 스니커를 착용하고 있다. 모델들이 착용하고 있는 의류는 심플한 컬러웨이로 제작됐으며, 큼직한 스우시가 올려져 있다. 인물 뒤 벽에 걸려있는 액자와 곳곳에 배치된 오브제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Str4ngething AI가 완성한 나이키 스타일링을 본문 위 갤러리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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