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 영국 뮤지션 ‘골디’와의 협업 컬렉션 출시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대영제국 훈장 수훈자.
앞서 데님 티어스, 컨버스, 나이키,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펼쳐온 스투시가 이번에는 영국 아티스트 ‘골디’와 손을 잡았다.
영국 출생의 골디는 1995년 자신의 첫 스튜디오 앨범 <Timeless>를 발매하며 큰 인기를 모았으며, 2016년에는 음악 및 젊은 세대를 위한 헌신을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참고로 그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는데, 이번 컬렉션에는 그래피티 스타일의 아트워크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스투시가 공개한 룩북에서는 후드 파카, 프린트 셔츠, 니트 스웨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스투시와 골디의 협업 컬렉션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10월 22일 오전 2시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