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향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THE CJ CUP을 만나면?
바로 그곳이 한식 유토피아.
2022-23 PGA 투어 시즌 개막 후 약 한 달, 2022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THE CJ CUP @ South Carolina(이하 THE CJ CUP)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에 위치한 콩가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다. THE CJ CUP 공식 후원 브랜드 비비고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비비고 컨세션에서 정성껏 준비한 한식, 비비고 스튜디오에서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의 선수와 관계자 및 갤러리들을 만날 계획이다.
PGA 투어가 인정한 진짜 한국의 맛 비비고, 비비고가 함께 하는 맛있는 대회 THE CJ CUP
PGA 투어가 인정한 한국의 맛,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정통 한식은 제주에서 진행된 첫 세 번의 대회에서는 물론이고 코로나 상황으로 미국에서 개최된 지난 두 번의 대회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라스베가스 사막 한가운데 대회 현장에 직접 두 팔 걷어붙이고 나간 열두 명의 비비고 셰프들이 다양한 종류의 한국 음식을 선보였고 아담 스콧, 제이슨 데이, 이언 폴터, 김주형 등의 선수들은 실제 한식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수년 전 초창기 대회에는 불고기를 활용한 버거, 한국식 치킨이 든 타코 등 접근이 용이한 메뉴가 주류였다면, 지난 대회에선 진짜 한국인의 식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음식들이 비비고 키친에 마련되어 정통 한식을 소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 후 우승자인 로리 매킬로이가 남긴, “THE CJ CUP은 우리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나눌 수 있게 해줬다”는 소감 또한 이런 문화 교류의 구심점으로서 비비고의 활약을 충분히 담아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올해 대회에서도 비비고 만두, 김치, 갓츄소스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들이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K-Food’의 매력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K-Pop? K-Food! 환상의 공간 ‘비비고 유토피아’와 더불어 비비고가 전 세계에 전달하는 한식과 한국 문화
한편 한국 문화, 대표적으로는 한국 드라마와 K-Pop만큼 현재 ‘K-Food’는 전 세계적으로 꽤 뜨거운 주제다. 즉, 이제 한식은 단순히 ‘쿨’하거나 특이한 메뉴를 너머 세계인의 별미, 더 나아가 밥상 메뉴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아가는 중이다. 그런 관점에서 비비고는 이름부터 특별하다. 한글의 ‘비빔’을 의미하는 ‘bibi’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게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한식 세계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go’를 엮었다. 비빔, 다시 말해 한식의 ‘어우러지는 맛’을 통해 세계인의 식탁에 한국 음식의 풍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비비고는 정통 한식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한식을 다루는 전문가라면 영원한 과업과 같은 일에 부단한 정성을 쏟는다.
비비고는 세계 최대 K-Pop 행사인 KCON과 MAMA 시상식 등에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음식을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하려는 노력도 빼놓지 않고 있다. 이런 일련의 움직임과 더불어, 곧 개막을 알릴 THE CJ CUP은 비비고의 ‘Share Korean Flavor’라는 목표를 가장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는 축제와 같은 자리다. 며칠간 흥미로운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다양한 한식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은, ‘먹방’ 시청이나 일회성 음식점 방문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복합적 경험임이 분명하다. 마치 한국 음식의 어우러지는 ‘비빔’의 맛처럼 말이다. 그러니 THE CJ CUP을 두고 비공식적으로 ‘PGA 투어 중에서 가장 맛있는 대회’라는 후일담이 생겨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간인 ’비비고 유토피아’를 주제로 제작된 이번 영상 또한 THE CJ CUP과 비비고가 초현실적으로 만나는, 다시 말해 ‘비벼져’ 있는 모습을 트렌디하고 위트 있게 그려냈다. 총천연색의 색감, 자유롭게 골프 코스를 넘나드는 비비고의 한국 음식과 그와 어우러져 플레이를 이어가는 골퍼들의 조화는 비비고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는 자연스러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감의 행복을 주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라는 비비고의 지향점과도 잘 부합하는, 새롭고 색다른 볼거리이기도 하다. THE CJ CUP과 비비고의 한식이 합작해 탄생시킨 또 다른 즐거움인 셈이다.
LA 레이커스에서 THE CJ CUP까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세계 무대로 나아간다
한국 최초의 한식 통합 브랜드로서, 비비고는 다양한 한국 음식을 세계에 선보인다. 국내는 물론 곳곳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비비고의 만두는 3천 번 이상 치대어 만든 만두피에 야채와 고기를 가득 넣어 씹는 맛이 특별하다. 애피타이저로 즐기면 든든하고, 가벼운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한식의 대표주자, 비비고 김치는 엄선한 배추와 무, 각종 재료를 더해 무친 뒤 발효시켰다. 한국인의 식탁에 빠지지 않는 건강한 음식인 만큼 어떤 요리에도 풍부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더해준다. 그리고 ‘모던 한식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비비고 크런치 치킨이 있다. ‘겉바속촉’ 닭튀김과 더불어, 양념치킨과 마늘간장 두 가지 한국의 맛을 번갈아 맛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고온으로 볶아 완벽한 식감과 풍성한 야채들의 조화를 자랑하는 비비고 볶음밥은 간단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마치 막 볶아낸 듯한 풍부한 맛을 낸다.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발효한 고추장으로 만든 코리안 핫 소스인 ‘갓츄’ 소스는 어떤 음식이든 깊고 맛있게 매운 맛을 더한다. 이처럼 비비고는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국 고유의 맛을 알리기 위해 푸드 마켓의 최전선에서 그 역할을 다하는 중이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주력 마켓에서 비비고는 세계를 자신들의 무대로 규정하고, 정통 한식의 맛을 ‘Share Korean Flavor’라는 표어처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구현하고자 한다. 2021년, 미국 만두 시장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비비고는 이제 그다음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때마침 같은 해 NBA 최고의 명문 구단 LA 레이커스와 체결한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은 한국의 농구 팬들에게는 상당히 큰 뉴스였다. 현세대 NBA를 상징하는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소속된 팀 유니폼에 익숙한 로고가 등장한 것이다. 올 시즌에도 LA 레이커스와 함께 비비고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게 될 것이다.
우선 지난해 226개국 10억 가구에 송출된, 올해 역시 성대한 대회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THE CJ CUP을 시청하며 비비고의 한식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소울 푸드’의 본고장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맛보는 ‘코리안 소울 푸드’가 어떤 맛일지 상상해보면서 말이다. 전 세계를 여행하는 PGA 투어와 매 순간 어느 도시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선수들처럼, 비비고 역시 전 세계인의 밥상에 오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