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에 그레이 얹기, 토드 스나이더 x 뉴발란스 237 '시티 짐' 출시 정보
1970년대 운동복을 테마로.
토드 스나이더와 뉴발란스의 새로운 협업 237이 출시된다. 새로운 협업 컬러웨이의 이름은 토드 스나이더가 챔피온과 함께 뉴욕 엘리자베스 스트리트에서 선보인 첫 번째 팝업에서 따온 ‘시티 짐’이다.
새로운 237 ‘시티 짐’ 컬러웨이 어퍼는 여러 패널들이 다양한 소재와 톤의 그레이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 오버사이즈 ‘N’ 로고는 셔닐 소재로, 새틴 및 스웨이드 재질의 어퍼 패널들 사이에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빈티지 러닝화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텅은 립스톱 나일론과 레이어링된 노출 폼으로 구성됐다. 이너 라이닝은 스웨트셔츠 내면과 유사한 소프트 테리 소재로 이루어졌다. 텅탭과 힐카운터의 스무스 블랙 레더는 그레이 컬러 사이에서 깔끔함을 더해주고, 미드솔과 아웃솔은 각각 세일, 검 컬러로 마무리됐다.
토드 스나이더 x 뉴발란스 237 ‘시티 짐’은 현지 시각 10월 17일부터 토드 스나이더 웹사이트 래플을 통해 먼저 판매되며, 다른 판매점에는 10월 19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백30 달러, 한화 약 19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