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가 밝힌 '화이트 라이브즈 매터' 티셔츠 만든 이유
+ 자신의 전기 영화 배우 추천 받다.
칸예 웨스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화이트 라이브즈 매터’(이하 ‘WLM’) 티셔츠를 만든 이유를 공유했다. 그는 6일 ‘WLM’ 티셔츠 사진과 함께 “이것은 왜 이 티셔츠를 만들었느냐는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이라며 “그들이 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칸예 웨스트는 자신의 전기 영화를 만든다면 누가 자신의 역할을 맡아야 할지 추천받는다며 스스로 제이미 폭스를 추천했다. 하지만 제이미 폭스는 며칠 전 ‘블랙 라이브즈 매터’를 향한 지지를 표명하는 긴 글을 쓴 만큼, 그가 칸예 웨스트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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