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4K 화질로 보려면 프리미엄 가입해야 한다?
일부 유저 대상 실험 중?

유튜브가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자에게만 4K 해상도(2160p)를 지원하는 내용을 실험 중이다. <엔가젯>은 한국 시각 4일 레딧과 트위터 일부 유저의 후기를 인용하며 “유튜브가 일부 시청자에게 4K 해상도로 비디오를 시청하기 위해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를 요청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여러 유저가 공유한 내용에는 해상도 선택 화면의 2160p 아래 ‘프리미엄’이라는 문구가 표시됐다. 이에 관해 유튜브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팀유튜브는 SNS를 통해 “프리미엄 구독자와 비구독자의 선호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인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도입 여부나 시기 등에 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So, after testing up to 12 ads on YouTube for non-Premium users, now some users reported that they also have to get a Premium account just to watch videos in 4K. pic.twitter.com/jJodoAxeDp
— Alvin (@sondesix) October 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