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새비지, 나스의 음악은 한물갔다고 생각한다?
“그는 현재 음악 신과 관련 없다.”

래퍼 21 새비지가 래퍼 나스의 음악을 “한물갔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지난 주말, 트위터의 스페이스 채팅에서 나스를 두고 “나스의 음악은 현재 (음악) 트렌드와는 관련이 없다. 그는 충성스러운 팬층을 가지고 있고,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수많은 음악팬은 21 새비지의 발언에 반박했다. 한 트위터 유저는 “나스의 유산은 그 자체로 대단하다”라며 “나스는 21 새비지가 태어난 지 2년 후인 1994년에 데뷔 앨범을 내놓았으며 28년이 지난 2022년에도 여전히 (음악 시장과) 연관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는 “(21 새비지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21 새비지는 좋은 말을 하지만 이번에는 틀렸다”라며 “나스는 꾸준하게 음악을 만들고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그래미 후보에도 오른다. 어떻게 관련 없다고 말할 수 있나?”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비판에 21 새비지는 트위터를 통해 “나는 나스나 어떤 전설적인 래퍼가 나를 위해 앞서 닦은 길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관한 나스의 답변은 아직 없다.
nasty nas legacy speaks for itself. fun fact that nas dropped his debut album in 94 two years after 21 savage was born and still has relevancy in 2022. 28 years later. he might not be on tv, or on social media as much as some of these new artist but when he drops we respect it.
— ️️ ️️️️️️️️️ ️️ ️️ ️️charnsuka ️️ ️️️️️️️️️ ️️ ️️ (@BLQLYTE) November 14, 2022
Hmmmm…I disagree. Usually 21 is on point but not with this. Nas is making music consistently, charting on Billboard, Grammy nominated, and making good business moves. How is he not relevant? Maybe not as popular but definitely relevant.
— ReceeCupz (@receeYES) November 14, 2022
I would never disrespect nas or any legend who paved the way for me y’all be tryna take stuff and run with it 🤦🏾♂️
— Saint Laurent Don (@21savage) November 1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