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을 이야기하는 'MA CITY, MAAD CITY' 컬렉션 공개
서울 스트리트 컬처를 대변하는 두 아티스트와 함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함께하는 ‘CITY OF SEOUL’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는 아디다스가 전 세계 12개 주요 도시를 선정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서울에서는 국내 스트리트 컬처를 대변하는 DJ 진무, 그래픽 아티스트 옥근남과 함께 첫 이야기인 ‘MA CITY, MAAD CITY’를 선보인다.
360 사운즈의 DJ 진무는 도심 속 수많은 교통 신호와 픽토그램이 때로는 정신없어 보이지만 서로 조화를 이루며 우리들의 삶을 정돈 시킨다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조화를 뜻하는 단어 ‘ENSEMBLE’을 붙인 ‘MAAD CITY ENSEMBLE’이라는 콘셉트로 복잡한 서울의 모습을 표현했다.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의 태동기부터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트 디렉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 옥근남은 시티 캠핑을 모티프로 삼았다. 바쁜 도심 생활 속에서도 자연과 여유를 만끽하는 순간을 ‘MAAD CITY CAMPING’이라는 콘셉트로 의류와 신발에 담아냈다.
‘MA CITY, MAAD CITY’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가로수길에 위치한 콤팩트 레코드 바, 빅코너, 포스티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두 아티스트의 제품 전시 및 DJ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제공되는 맵의 각 장소에서 스탬프를 모두 모아 방문 인증을 하면 아티스트의 디자인이 담긴 스페셜 랜야드와 키링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가로수길 매장에서 해당 컬렉션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캠페인 콘셉트로 제작된 스페셜 폴딩 박스와 무릎 담요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티스트 진무와 옥근남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서울의 이야기가 담긴 ‘MA CITY, MAAD CITY’ 컬렉션은 11월 25일부터 아디다스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